'새해인사' 메시, "꿈이 마침내 이뤄졌다. 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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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마침내 이뤄졌다. 늘 행복하길".
리오넬 메시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코 잊지 못할 한 해가 끝났다. 늘 추구했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하지만 넘어질 때마다 항상 나를 지지했던 가족들과 친구들이 아니었다면 어떠한 가치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메시는 "2023년에도 멋진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라며 끝을 맺었다.
한편 메시는 PSG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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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꿈이 마침내 이뤄졌다. 늘 행복하길".
리오넬 메시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코 잊지 못할 한 해가 끝났다. 늘 추구했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하지만 넘어질 때마다 항상 나를 지지했던 가족들과 친구들이 아니었다면 어떠한 가치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응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 이 길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놀랍다. 파리, 바르셀로나,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도시들과 나라들의 격려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메시는 올 해 최고의 성과를 만들었다. 그동안 꿈꿨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것.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서 메시는 아르헨티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또 FIFA도 메시에게 GOAT(greatest of all time)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시는 "2023년에도 멋진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라며 끝을 맺었다.
한편 메시는 PSG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메시는 오는 3일 PSG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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