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상상력 쑥쑥'…대백프라자서 '신통방통 우주 미술여행'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새해와 겨울방학을 맞아 이색 미술 체험전 '신통방통 우주 미술여행'을 6일부터 2월19일까지 선보인다. (대백프라자갤러지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30일 새해와 겨울방학을 맞아 이색 미술 체험전 '신통방통 우주 미술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감성지수 개발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다채로운 미술 체험과 전시가 오는 6일부터 2월19일까지 프라자점 12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우주를 테마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어린이들의 창의력 및 감성을 자극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시는 '우주'와 '미래도시'를 주제로 서건, 조혜진, 최창민, 변지현, 김상우, 김하랑, 임가원 등 7명의 현대미술 작가의 회화, 영상, 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 스페이스(Art Space) 등으로 채워진다.

대백프라자갤러리 측은 "방학을 맞아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미술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