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공기 ‘나쁨’ 일시적 기온 올라...내일부터 다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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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날이자 일요일인 오늘(1일)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으나, 내일(1월 2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5일(목) ~ 7일(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6일(금)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0~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기온 -9~0도, 최고기온 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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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날이자 일요일인 오늘(1일)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으나, 내일(1월 2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오늘(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2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오늘(1일)아침 최저기온은 -10~-5도로 매우 춥겠고, 그 밖의 지역은 내일까지 -5도 내외가 되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한,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중부지방 0~5도, 남부지방 5도 이상)이 되겠으나, 오늘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0도 내외가 되겠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1일(일)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기온은 전날(31일)보다 2~5도 정도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5도 △청주 4도 △대구 7도 △광주 7도 △전주 6도 △부산 10도 △제주 13도 △울릉도·독도 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제외한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15m,(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일(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다. 1월 3일(화)은 아침 기온 -11~2도, 낮 기온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3일(화) ~ 4일(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로 평년(최저기온 -9~0도)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평년(최고기온 2~9도)보다 조금 낮겠다.
5일(목) ~ 7일(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6일(금)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0~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기온 -9~0도, 최고기온 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8일(일) ~ 10일(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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