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총상금은 6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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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총상금이 7650만 호주달러(약 658억 3700만 원)로 책정됐다.
호주오픈 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 "올해 호주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 297만5000호주달러(25억6000만 원) 등 대회 총상금이 7650만 호주달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남녀단식 우승 상금은 지난해 287만5000호주달러에서 10만 호주달러가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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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총상금이 7650만 호주달러(약 658억 3700만 원)로 책정됐다.
호주오픈 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 "올해 호주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 297만5000호주달러(25억6000만 원) 등 대회 총상금이 7650만 호주달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호주오픈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
남녀단식 우승 상금은 지난해 287만5000호주달러에서 10만 호주달러가 인상됐다. 총상금 규모 역시 지난해 7500만 호주달러에서 150만 호주달러가 증가했다. 단식 예선 1회전에서 패해도 2만6000호주달러(2200만 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지면 10만6250호주달러(9100만 원)를 받는다.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호주오픈 남자단식 본선엔 권순우(83위·당진시청)가 출전하며, 여자단식 예선엔 장수정(143위·대구시청)과 한나래(160위·부천시청)이 참가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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