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김대진에 덜미 '1회전 탈락'… 팔라존도 탈락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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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서현민 등 강자들이 1회전인 128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반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등은 64강에 안착했다.
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조재호와 팔라존 등이 나란히 탈락했다.
조재호는 김대진에, 팔라존은 유창선에 각각 승부치기 끝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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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NH농협카드 챔피언십' PBA 128강에서는 이변이 속출했다. 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조재호와 팔라존 등이 나란히 탈락했다. 조재호는 김대진에, 팔라존은 유창선에 각각 승부치기 끝에 패했다. 서현민은 강인수에 0-3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다.
김대진은 조재호를 상대로 1세트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고 2-1로 앞선 상황에서 4세트를 내줘 승부는 승부치기로 돌입했다. 승부치기에서 김대진은 1점에 그쳤지만 조재호는 이어받은 기회에서 공타에 그쳐 결국 긴 승부는 김대진의 승리로 끝났다.
유창선 역시 팔라존을 상대로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초구를 잡은 팔라존이 공타에 그친 반면 유창선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쳤다. 서현민은 강인수에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2회전 진출에 실패했고 신정주도 128강에서 탈락했다.
반면 PBA 최강자로 꼽히는 쿠드롱은 이로운을 3-0으로 완파하고 64강에 진출했다. 사파타도 김태융을 꺾었다. 이밖에 에디 레펜스(벨기에), 비롤 위마즈(튀르키예), 엄상필, 김현우 등도 64강에 진출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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