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구원 출범…대구경북연구원서 19년 만에 분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가 독자 운영하는 경북연구원이 1일 출범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2004년 대구경북연구원으로 통합·운영한지 19년 만에 분리된 것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열린 대구경북연구원 정기이사회에서 경북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올해 1월부터 경북도가 포괄 승계해 독자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에서 안동시 풍천면으로 옮긴 경북연구원은 조만간 연구원과 관리직 공개 채용하는 등 인력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가 독자 운영하는 경북연구원이 1일 출범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2004년 대구경북연구원으로 통합·운영한지 19년 만에 분리된 것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열린 대구경북연구원 정기이사회에서 경북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올해 1월부터 경북도가 포괄 승계해 독자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에서 안동시 풍천면으로 옮긴 경북연구원은 조만간 연구원과 관리직 공개 채용하는 등 인력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연구원은 권역별 발전 방안과 신산업 육성 정책을 개발하고, 대학·민간·공공기관 등과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유철균 경북연구원 초대 원장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다각적인 네트워크 체제를 가동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슈, 마스카라 번진 채 오열 "집 나갈 것…더 이상 사랑 안한다고"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장수원, 46세에 출산한 연상 아내 공개…'최강희' 닮은 미모
- 효연, 파격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섹시미 풀장착 [N샷]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