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어렸을 때 짜장면 40원”‥현주엽 “우리 엄마 이후 처음”(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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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노사연이 짜장면을 먹고 추억 여행에 빠졌다.
두 번째 맛집으로 옛날 짜장면 집을 찾은 토밥즈.
박명수는 "짜장면을 일주일에 한두번 먹는다. 라디오 끝나면 스태프들이랑 밥을 먹는데 한번씩 짜장, 짬뽕을 먹는다. 저는 유니 짜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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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토밥좋아' 노사연이 짜장면을 먹고 추억 여행에 빠졌다.
12월 3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인천 6味가 공개됐다.
두 번째 맛집으로 옛날 짜장면 집을 찾은 토밥즈. 사장님은 "한 50년 운영했다. 아내가 30년, 제가 20년 했다"고 긴 역사를 자랑해 기대감을 높였다.
박명수는 "짜장면을 일주일에 한두번 먹는다. 라디오 끝나면 스태프들이랑 밥을 먹는데 한번씩 짜장, 짬뽕을 먹는다. 저는 유니 짜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짜장면은 너무 많아서 맛없기도 어렵고 너무 맛있기도 어렵다"고 했다.
히밥은 사장님에게 짜장면 만드는 비법을 물었고 사장님은 "웍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다가 양파, 양배추, 파, 마늘, 춘장을 넣고 다시 볶는다. 불조절을 잘해야 옛날 맛이 난다. 잘 볶아진 재료에 물, 녹말가루를 넣으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족타면의 비결에 대해 "면은 비닐로 감싸고 1시간 동안 발로 밟고 3일간 숙성한다"고 덧붙였다. 족타면을 만드는 이유를 묻자 "면이 찰지고 쫄깃하고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짜장면을 맛있게 먹던 노사연은 "옛날에 짜장면 하나 먹으려고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라고 추억에 잠겼고 "나 어렸을 땐 40원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주엽은 "10 단위는 우리 엄마 이야기 이후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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