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새벽에 또 단거리탄도미사일 1발 동해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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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이 이날 새벽 2시50분께 평양 용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도 이날 "2023년 1월1일 새벽 조선인민군 서부지구의 어느 한 장거리포병구분대에서는 인도된 초대형방사포로 1발의 방사포탄을 조선 동해를 향해 사격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이 언급한 초대형방사포는 우리 군이 이날 새벽과 전날 포착한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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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이 이날 새벽 2시50분께 평양 용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2023년 1월1일 새벽 조선인민군 서부지구의 어느 한 장거리포병구분대에서는 인도된 초대형방사포로 1발의 방사포탄을 조선 동해를 향해 사격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이 언급한 초대형방사포는 우리 군이 이날 새벽과 전날 포착한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해 12월31일에도 황해북도 중화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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