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MBC '가요대제전'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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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영탁을 비롯해 조수미, 자우림,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NCT 드림, 더보이즈, 위키미키 최유정, 츄, 있지, 에스파, 최예나, 아이브, 템페스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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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저녁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인 ‘머선129’와 ‘신사답게’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으며 유쾌하고 화려한 무대매너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MC 장성규와 깜짝 상황극을 선보이며 예능감 넘치는 ‘머선129’ 무대를 시작한 영탁은 다채롭고 능청스러운 제스처와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신사답게’를 흥겹게 열창, 현란한 춤사위와 가창력으로 연말과 어울리는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영탁을 비롯해 조수미, 자우림,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NCT 드림, 더보이즈, 위키미키 최유정, 츄, 있지, 에스파, 최예나, 아이브, 템페스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2022년 연말을 마무리한 영탁이 2023년 새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탁은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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