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한의원서 불…14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혜지 기자 2023. 1. 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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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시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한의원에서 불이 났다.

환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물리치료실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약 19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선 피복이 손상돼 합선이 발생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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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1일 오전 1시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한의원에서 불이 났다.

환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당시 한의원 내에는 입원 환자 등 14명이 있었으나,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이 불로 물리치료실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약 19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선 피복이 손상돼 합선이 발생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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