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787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211명↑…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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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일 23개 시·군에서 278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포항 628명, 구미 468명, 경산 328명, 경주 253명, 안동 181명, 김천 119명, 상주 112명, 문경 104명, 영천 102명, 칠곡 97명, 영주 88명, 울진 48명, 예천 45명, 의성 41명, 청도 32명, 영덕·고령 29명, 봉화 21명, 성주 18명, 영양 17명, 청송 16명, 군위 10명, 울릉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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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1일 23개 시·군에서 278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3006명)보다 219명(7.3%) 줄었지만, 1주일 전(2576명)보다는 211명(8.2%)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포항 628명, 구미 468명, 경산 328명, 경주 253명, 안동 181명, 김천 119명, 상주 112명, 문경 104명, 영천 102명, 칠곡 97명, 영주 88명, 울진 48명, 예천 45명, 의성 41명, 청도 32명, 영덕·고령 29명, 봉화 21명, 성주 18명, 영양 17명, 청송 16명, 군위 10명, 울릉 1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982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832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2만9501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53명이며, 재택 치료자는 1만5677명, 병상 가동률은 39.8%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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