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전춘성 진안군수 "개신창래의 자세로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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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새해 첫 날 전 군수는 먼저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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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새해 첫 날 전 군수는 먼저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이어 지난 2022년을 돌아보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변화시킬 큰 선택이 있었던 한 해였다"면서 "변화의 시기, 진안군은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민선8기 비전으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희망의 큰 물결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계묘년에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어려운 현실을 멈춤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만든다'라는 뜻이다.
빠른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 군수의 의지로 풀이된다.
그는 "(올해에는) 진안군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진안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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