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윙백으로 '월드컵 스타' 낙점…400억이면 협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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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덴젤 둠프리스(26, 인터밀란의)의 영입을 노린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둠프리스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콘테 감독의 전술은 윙백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둠프리스를 영입한다면 공격에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해줄 것이다"라며 토트넘의 둠프리스 영입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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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덴젤 둠프리스(26, 인터밀란의)의 영입을 노린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둠프리스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둠프리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다. 네덜란드의 주전 오른쪽 윙백으로 맹활약하면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둠프리스의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3천만 유로(약 400억 원)가 넘은 이적료라면 둠프리스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콘테 감독의 전술은 윙백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둠프리스를 영입한다면 공격에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해줄 것이다”라며 토트넘의 둠프리스 영입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둠프리스의 위상을 고려한다면 3천만 유로의 이적료는 합리적이다. 토트넘은 둠프리스의 영입으로 콘테 감독을 지원해야 한다”라며 영입을 적극 추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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