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파퀴아오, 일본 격투기 Rizin에 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체급 석권의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일본의 라이진 무대에서 뛸 계획이다.
라이진 측은 1일 파퀴아오와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파퀴아오 역시 Rizin FF 40 방송에 출연, 2023년 프로모션을 위해 리진 무대에서 경쟁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파퀴아오는 "수개월 전 게스트로 왔을 때 이야기기 오고 갔다. 2023년에 싸우기로 라이진과 합의했다. 일본 파이터와 싸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체급 석권의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일본의 라이진 무대에서 뛸 계획이다.
라이진 측은 1일 파퀴아오와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파퀴아오 역시 Rizin FF 40 방송에 출연, 2023년 프로모션을 위해 리진 무대에서 경쟁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파퀴아오는 “수개월 전 게스트로 왔을 때 이야기기 오고 갔다. 2023년에 싸우기로 라이진과 합의했다. 일본 파이터와 싸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파퀴아오는 그러나 격투기를 할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어떤 규칙으로 싸울 것 인가에 대해선 라이진 측도 파퀴아오도 밝히지 않았지만 이벤트 성 복싱이 될 가능성이 크다.
44세인 파퀴아오가 굳이 이제와서 격투기를 할 이유가 없으며 그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메이웨더도 일본에서 이벤트성 주먹 경기를 했다.
파퀴아오도 메이웨더 처럼 ‘복싱 쇼’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