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파퀴아오, 일본 격투기 Rizin에 데뷔

이신재 2023. 1. 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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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급 석권의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일본의 라이진 무대에서 뛸 계획이다.

라이진 측은 1일 파퀴아오와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파퀴아오 역시 Rizin FF 40 방송에 출연, 2023년 프로모션을 위해 리진 무대에서 경쟁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파퀴아오는 "수개월 전 게스트로 왔을 때 이야기기 오고 갔다. 2023년에 싸우기로 라이진과 합의했다. 일본 파이터와 싸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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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급 석권의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일본의 라이진 무대에서 뛸 계획이다.

일본 격투기 리진에서 활동하겠다는 파퀴아오(사진=트위터)계획임를 겨dlf

라이진 측은 1일 파퀴아오와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파퀴아오 역시 Rizin FF 40 방송에 출연, 2023년 프로모션을 위해 리진 무대에서 경쟁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파퀴아오는 “수개월 전 게스트로 왔을 때 이야기기 오고 갔다. 2023년에 싸우기로 라이진과 합의했다. 일본 파이터와 싸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파퀴아오는 그러나 격투기를 할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어떤 규칙으로 싸울 것 인가에 대해선 라이진 측도 파퀴아오도 밝히지 않았지만 이벤트 성 복싱이 될 가능성이 크다.

44세인 파퀴아오가 굳이 이제와서 격투기를 할 이유가 없으며 그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메이웨더도 일본에서 이벤트성 주먹 경기를 했다.

파퀴아오도 메이웨더 처럼 ‘복싱 쇼’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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