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장호 구미시장 "혁신 이정표·지역발전 앞 당긴다"

박홍식 기자 2023. 1. 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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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라는 목표 아래 경제회복, 인구증가, 시정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민선 8기 구미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해"라며 "구미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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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토삼굴' 언급…변화·혁신 로드맵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라는 목표 아래 경제회복, 인구증가, 시정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사자성어 '교토삼굴’(狡兎三窟·영리한 토끼는 위험에 대비해 미리 세 개의 굴을 파 놓는다'을 언급하며 "번영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구미시정도 혁신의 이정표를 세워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올해는 민선 8기 구미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해"라며 "구미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새해 주요 과제로 ▲K-신산업 경제혁신도시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 ▲명품 정주여건·활력도시 가꾼다 ▲관광·문화도시 조성 ▲교육·청소년·취약계층 복지문제 해결 ▲원스탑 투자유치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꼽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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