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해 첫 날 득점 사냥… '해트트릭' 경험, 아스톤 빌라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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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새해 첫 날부터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는 지난해 4월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 경기에서도 마르티네스의 선발 출전이 유력시되는데 손흥민이 다시 한 번 아스톤 빌라의 골망을 가르면서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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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0점(9승3무4패)으로 리그 4위, 아스톤 빌라는 승점 18점(5승3무8패)으로 12위에 랭크됐다.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는 지난해 4월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대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지켰던 선수는 카타르월드컵 우승 멤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다. 이 경기에서도 마르티네스의 선발 출전이 유력시되는데 손흥민이 다시 한 번 아스톤 빌라의 골망을 가르면서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26일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17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당시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유효슈팅 3개를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전을 통해 리그 4호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 수성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 경기 덜 치른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승점 29점)와 6위 리버풀(승점 25점)이 4위 토트넘을 바짝 추격 중이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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