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훌륭한 신학자 잃었다"
권란 기자 2023. 1. 1.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95세를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세계 평화 증진에 힘쓴 인물이 떠났다면서, 훌륭한 신학자를 잃었다고 애도했습니다.
장례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가운데 1월 5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독일 출신인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교황직에 올랐으나, 8년 만인 2013년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95세를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세계 평화 증진에 힘쓴 인물이 떠났다면서, 훌륭한 신학자를 잃었다고 애도했습니다.
장례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가운데 1월 5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독일 출신인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교황직에 올랐으나, 8년 만인 2013년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맞이 손님들로 동해안 '북적'…“건강하길, 이루어지길”
- 3년 만에 울린 '제야의 종'…새해 기대하며 시민들 환호
- 결국 해 넘기는 러-우크라 전쟁…지금 우크라이나는
- 2022 마지막 날인데…북한, 고체 연료 로켓으로 '맞대응'?
- “친애하는 친구”…중 · 러 협력에 “면밀 주시” 경고 날린 미국
- SBS가 선정한 2022년 10대 뉴스
- '비밀경찰서' 반박한 중식당 대표 오늘 2차 기자회견…1인당 3만 원씩 유료 설명회 / SBS
- 이종석X아이유, 톱스타 커플 탄생…“최근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
- '고향 후배 부정 채용' 컬링연맹 전 부회장 불구속 기소
- 한국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별세…향년 6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