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애만 없으면” 아린♥유인수 혼전임신 걱정 (환혼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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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과 유인수가 깊어진 관계를 드러냈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7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초연(아린 분)과 박당구(유인수 분)는 혼전임신을 걱정했다.
허염(이도경 분)이 "뱃속에 벌레나 애만 없으면 된다"고 말하자 박당구가 "우리 그 날 밤 그 곳에서. 어쩌면..."이라며 혼전임신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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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과 유인수가 깊어진 관계를 드러냈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7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초연(아린 분)과 박당구(유인수 분)는 혼전임신을 걱정했다.
서율(황민현 분)이 혈충 때문에 죽음위기에 놓였고, 진호경(박은혜 분)은 딸 진부연(고윤정 분)을 돌려보내는 조건으로 진요원 문을 열어 혈충을 쫓는 데 화조를 이용하라 허락했다. 하지만 서율은 혈충 때문에 움직일 수 없어 서율의 기를 먹은 혈충을 구슬에 담아 이동하기로 했다.
혈충이 진씨 집안에서 만들어져 먼저 진초연이 구슬을 옮길 대상이 됐다. 구슬을 입에 물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 허염(이도경 분)이 “뱃속에 벌레나 애만 없으면 된다”고 말하자 박당구가 “우리 그 날 밤 그 곳에서. 어쩌면...”이라며 혼전임신을 걱정했다.
박당구와 진초연이 3년만 재결합 더 깊은 사이가 됐고 박당구는 “아가씨는 못한다.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큰일이다”며 막았다. 반면 이미 장욱(이재욱 분)과 혼인한 진부연(고윤정 분)은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며 선뜻 서율의 기운을 품은 구슬을 옮기는 일을 맡았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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