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꼬시는 건 이태곤이 제일 잘 꼬셔” (도시어부4)[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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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꼬시는 건 이태곤이 전문이라 농담했다.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경남 고성 갈치낚시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경남 고성으로 갈치 지깅낚시를 떠났다.

이어 갈치 지깅낚시 진수를 보여줄 특별한 게스트로 미스터리 히트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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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꼬시는 건 이태곤이 전문이라 농담했다.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경남 고성 갈치낚시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경남 고성으로 갈치 지깅낚시를 떠났다. 지깅낚시는 생소한 낚시법. 제작진은 “갈치를 꼬셔서 위로 올리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꼬시는 건 이태곤이 제일 잘 꼬신다. 아직까지도”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웃어 넘겼고 제작진은 이태곤의 활약상에 “오늘도 여럿 꼬실 예정” 자막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이어 갈치 지깅낚시 진수를 보여줄 특별한 게스트로 미스터리 히트맨이 출연했다. 미스터리 히트맨은 얼굴을 모두 가리고 이번에는 기계음까지 장착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미스터리 히트맨은 해마다 지깅낚시를 나가고 있다며 “4.5지에서 5지 정도 기본으로 잡고 있다”고 자부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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