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필코”…새해 목표 달성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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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권이겠다.
한 번에 많은 목표를 세우면 지치기 쉽다.
따라서 한 개 혹은 두 개의 목표를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식사·운동일지 등 기록을 남기면 스스로 목표 달성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기록을 채워나가며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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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권이겠다. 강원 영서는 새벽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어제보다 기온이 2∼5도 오르면서 포근할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다가올 한 해 동안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저마다 마음속에 한두 개씩 품곤 하지만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도 요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직 몰랐다면 아래의 팁들을 참고하자.
1. 계획도 과유불급
한 번에 많은 목표를 세우면 지치기 쉽다. 한 개가 무너지는 순간 연쇄적으로 모든 계획이 무너져 버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한 개 혹은 두 개의 목표를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실행도 소박하게 시작할 것을 권한다. 가령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목표라면 한 끼만이라도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2. 습관을 활용하자
이미 익숙한 습관을 활용하면 실천이 쉬워진다. 예를 들어 운동 목표를 세웠다면,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씻은 다음 식사나 잠잘 준비를 했던 기존의 일과를 씻기 전 운동복을 입고 조깅을 하는 식으로 조금 바꾸는 것이다. 만약 마라톤에 도전하고 싶다면, 귀갓길을 평소보다 조금 먼 코스로 선택하고, 가능하면 계단을 이용하자.
3. 꾸준히 기록하자
식사·운동일지 등 기록을 남기면 스스로 목표 달성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기록을 채워나가며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가령 운동일지를 쓴다면 언제,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할 것인가와 이에 대한 달성도를 매일 기록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쌓인 기록들은 장기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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