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4월 첫방→김은희 '악귀' 6월·김순옥 '7인의 탈출' 9월..SBS 신작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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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2023년 신작 라인업이 '연기대상'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31일 오후 SBS에서는 '2022 SBS 연기대상'이 생중계됐다.
이날 2부 중반에서는 자정이 되자마자 1월 1일 새해 카운트와 더불어 "2023년을 책임질 드라마가 온다"라는 자막과 함께 내년 SBS 드라마 신작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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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SBS의 2023년 신작 라인업이 '연기대상'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31일 오후 SBS에서는 '2022 SBS 연기대상'이 생중계됐다.
이날 2부 중반에서는 자정이 되자마자 1월 1일 새해 카운트와 더불어 "2023년을 책임질 드라마가 온다"라는 자막과 함께 내년 SBS 드라마 신작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2021년 시즌1 방송 후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사랑받았던 이제훈, 이솜 주연의 '모범택시2'는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된다.
또 신예은, 려운이 출연하는 '꽃선비 열애사'는 3월에 첫 방송되며 시청률 27%에 빛나는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난시즌에 이어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등이 다시 뭉쳐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자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출연을 예고한 '악귀'는 6월,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주연의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는 7월에 돌아온다.
더불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만난 신작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방송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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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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