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계묘년 첫 일출 구름 사이로.. 내일부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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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첫날인 오늘(1일) 제주는 오전에 대체로 맑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늘 오전에는 대체로 구름 많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내일(2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3~6도 떨어지고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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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첫날인 오늘(1일) 제주는 오전에 대체로 맑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늘 오전에는 대체로 구름 많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주요지점별 해돋이 시각은 제주 아침 7시38분, 서귀포 7시37분, 성산 7시36분 고산 7시39분, 추자도 7시40분 등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9~11도 수준에 분포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2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3~6도 떨어지고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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