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BTS 제이홉 부모님 같은 아파트, 함께 운동하는 친한 사이”(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 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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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BTS 제이홉 부모님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특은 옆동에 사는 제이홉의 부모님도 이특에게 투표를 했다는 말을 들었다는 신동의 너스레에 "어머니꼐서 '운동 하자'고 해 자주 만난다. '아형' 방송 이후 아파트 거주하시는 많은 분들이 제게 말을 건다. 한 번은 운동하러 갔는데 거꾸리에 누군지 모르겠는데 '특이야, 특이야' 부르시더라. 눌러드렸더니 처음 보는 얼굴이더라. '누구시죠?' 했더니 '특이야 나랑 친해져야 돼'라고 하시더라. 입주민이었다. 너무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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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특이 BTS 제이홉 부모님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4회에서는 신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형님학교 종업식이 시행됐다.

이날 신동은 이특이 인싸 주민답게 2023년 동대표에 당선됐다고 장난쳤다. 동해가 증언하기에 사우나에서 만난 주민과 무한 토크를 나눌 정도로 인싸인 이특.

이특은 옆동에 사는 제이홉의 부모님도 이특에게 투표를 했다는 말을 들었다는 신동의 너스레에 "어머니꼐서 '운동 하자'고 해 자주 만난다. '아형' 방송 이후 아파트 거주하시는 많은 분들이 제게 말을 건다. 한 번은 운동하러 갔는데 거꾸리에 누군지 모르겠는데 '특이야, 특이야' 부르시더라. 눌러드렸더니 처음 보는 얼굴이더라. '누구시죠?' 했더니 '특이야 나랑 친해져야 돼'라고 하시더라. 입주민이었다. 너무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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