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sbn 약자 문제에 ‘XXX’ 적나라한 욕‥김희철도 깜짝(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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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sbn 약자 퀴즈에 적나라한 욕을 보여줬다.
이날 MZ용어 퀴즈에서 'sbn'이 나오자 김희철은 "이게 방송 나가도 되냐"고 물었다.
이후 모두가 '신발놈'이라며 돌려서 답을 적은 가운데 민경훈은 'XXX'이라고 그대로 화이트보드에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이에 "민경훈 진짜 빠꾸 없다"며 감탄했고, 민경훈은 "돼? 다 이거 생각한 거 아냐?"라며 주변의 눈치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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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민경훈이 sbn 약자 퀴즈에 적나라한 욕을 보여줬다.
12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4회에서는 신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형님학교 종업식이 시행됐다.
이날 MZ용어 퀴즈에서 'sbn'이 나오자 김희철은 "이게 방송 나가도 되냐"고 물었다. 이수근은 적나라하게 "'XXX"을 언급하기도.
이후 모두가 '신발놈'이라며 돌려서 답을 적은 가운데 민경훈은 'XXX'이라고 그대로 화이트보드에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이에 "민경훈 진짜 빠꾸 없다"며 감탄했고, 민경훈은 "돼? 다 이거 생각한 거 아냐?"라며 주변의 눈치를 살폈다. 그의 답은 모자이크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n은 '선배님'의 약자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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