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많은 (여자)아이들, 받쓰에 물고 뜯고 기싸움 “보기 좋아”(놀토)[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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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멤버 많은 (여자)아이들이 받쓰에 물고 뜯는 모습으로 유쾌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244회에서는 그룹(여자)아이들과 함께 키 팀(키 우기 태연 신동엽), 한팀(한해 민니 소연 넉살), 세팀(문세윤 박나래 미연 슈화 김동현)으로 팀을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이어 콘치즈떡볶이를 건 간식 퀴즈에선 우기와 김동현이 붙어 우기가 정답을 맞히며 한 팀 1위, 키 팀 2위, 세 팀이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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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외국인 멤버 많은 (여자)아이들이 받쓰에 물고 뜯는 모습으로 유쾌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244회에서는 그룹(여자)아이들과 함께 키 팀(키 우기 태연 신동엽), 한팀(한해 민니 소연 넉살), 세팀(문세윤 박나래 미연 슈화 김동현)으로 팀을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인 (여자)아이들은 한국인 멤버보다 외국인 멤버가 더 많아 받쓰에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민니, 우기, 슈화가 사전에 서로를 견제, 기싸움을 나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제 민니가 '외국인 멤버 중 한국어 실력은 내가 최고다'라고 인터뷰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우기와 슈화는 "우"라며 야유를 퍼부었고 조금도 봐주지 않고 물고 뜯는 모습에 도레미들은 "재밌다" "보기 좋다"며 웃음지었다.
민니가 가장 걱정한 멤버는 우기. 민니는 "우기가 평소엔 한국말을 잘하는 걸로 유명한데 노래 부를 때마다 자꾸 가사를 다르게 작사하고 부른다. '놀토'에서도 맘대로 듣고 적을까 봐 걱정"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우기는 "세상에 정해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는 떳떳한 발언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키는 "'놀토' 나와서 외국인 멤버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여권을 한 번 까보자. 말을 너무 잘해 믿을 수 없다"면서 우기의 말 실력에 놀랐다.
우기는 본인이 '놀토'의 어마어마한 애청자라며 과거 소연과 미연이 출연했을 때 보면서 너무 답답했다고 밝혔다. 우기는 "팀 내 한국인으로서 어찌 그리 못했을까"라고 말했고, 찔린 미연은 "우리도 (답답한 거) 안다. 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우기가 "알면 됐어"라고 쿨한 반응을 보이며 티격태격 하자 신동엽은 "이 팀 팀워크 너무 좋다. 요즘이다"라며 재차 감탄했다.
한편 이날의 받쓰 대결은 세 팀으로 나뉜 '릴레이 받쓰'로 진행됐다. 원샷 톱3 키, 한해, 문세윤 가위바위보를 해 팀원을 뽑은 것. 이때 고기 모둠을 건 1라운드 대결에서 반전 없이 키 팀이 1등을 차지했고, 세 팀과 한 팀은 다음 시도에서야 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이어 콘치즈떡볶이를 건 간식 퀴즈에선 우기와 김동현이 붙어 우기가 정답을 맞히며 한 팀 1위, 키 팀 2위, 세 팀이 3위를 했다. 이후 우기는 '놀토'를 함께한 소감으로 "역시 끼리끼리 만난다"며 마지막까지 고급 한국어를 작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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