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새 차 개시에 이미주 “집에 차가 몇대야? 한 대 줘”(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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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새 차 개시에 이미주가 부러움을 드러냈다.
1988년 추운 겨울을 배경으로 신봉선, 이미주, 유재석은 다방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씩을 테이크아웃했다.
하지만 차 안에 탑승한 이미주는 컬홀더가 없는 내부 모습에 당황했고, 뒷자석에 앉은 신봉선은 "겨드랑이에 꽂아, 아니 겨드랑이란다. 사타구니"라고 답했다.
이윽고 차 안에서 재떨이를 발견한 신봉선은 "한 대 피워도 돼요?"라고 유재석에게 물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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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의 새 차 개시에 이미주가 부러움을 드러냈다.
12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6회에서는 신봉선, 이미주, 유재석이 80년대를 콘셉트로 의뢰인들의 추억 복원에 나섰다.
1988년 추운 겨울을 배경으로 신봉선, 이미주, 유재석은 다방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씩을 테이크아웃했다. 이어 유재석의 차에 탑승하려 했는데.
이미주는 "차 바꾸신 거예요?"라며 지난번과 달라진 차에 깜짝 놀랐다. 천연가죽 시트가 들어간 고급 신형 세단이었다. 이미주는 차에 올라타며 "도대체 집에 차가 몇 대냐. 나 차 한 대만 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차 안에 탑승한 이미주는 컬홀더가 없는 내부 모습에 당황했고, 뒷자석에 앉은 신봉선은 "겨드랑이에 꽂아, 아니 겨드랑이란다. 사타구니"라고 답했다. 이윽고 차 안에서 재떨이를 발견한 신봉선은 "한 대 피워도 돼요?"라고 유재석에게 물어 웃음을 줬다.
한편 차 주인 콘셉트인 유재석조차 차 시트에 적응 못하고 벌러덩 뒤로 눕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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