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마음 뺏었지만‥옥주현 앞에서 초긴장(불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 1. 0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레스텔라가 야자타임 중 옥주현 앞에서 긴장했따.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앞서 포레스텔라에게 패한 후 울분을 쏟아냈던 몽니 김신의에게 배두훈은 "야 신의야. 2023년에는 꼭 왕중왕전 우승해라"고 덕담을 했다.

옥주현의 옆자리에 앉은 고우림은 "주현아 다음에 '불후의 명곡' 나올 때는 다시 한번 민규 오빠에게 조언을 구하길 바라"고 조민규에게 덕담을 떠넘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포레스텔라가 야자타임 중 옥주현 앞에서 긴장했따.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4번째 소란의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서는 출연자들의 야자 타임이 진행 됐다. 앞서 포레스텔라에게 패한 후 울분을 쏟아냈던 몽니 김신의에게 배두훈은 “야 신의야. 2023년에는 꼭 왕중왕전 우승해라”고 덕담을 했다. 김신의는 “2023년 왕중왕전에서 우리가 우승합니다. 기다리고 있어”라고 받아쳤다.

김재환은 자신의 순서가 되자 환희에게 “왜 이렇게 말이 없어”라고 예상치 못한 공격을 해 웃음을 안겼다. 환희는 “재환이 형 무대 보고 뿅 갔다. 앞으로 노래로 다 정리할 것 같다. 형 열심히 해요”라고 말했고, 김재환은 두려움에 떨었다.

이찬원은 “이 분의 덕담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너무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다”라고 고우림에게 야자타임을 권했다.

고우림이 “어떤 동생으로 하지?”라고 고민하자, 옥주현은 “우림이 오빠 나한테 할 말 없어?”라고 물었다. 데뷔 25년 차인 선배의 말에 고우림은 당황했고, 조민규는 조용히 자리를 비켜줬다.

옥주현의 옆자리에 앉은 고우림은 “주현아 다음에 ‘불후의 명곡’ 나올 때는 다시 한번 민규 오빠에게 조언을 구하길 바라”고 조민규에게 덕담을 떠넘겼다. 무릎을 꿇은 조민규는 “주현아 내가 정말 미안하고, 나는 무릎이 쉬운 남자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조민규는 대기실에 있는 선배들에게 “얘들아 우리가 연차로 제일 막내거든? 리허설 제일 먼저 했다. 너희들 내년에는 일찍 다니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