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바지 안에 툭 튀어나온 거 뭐꼬” 상상력 자극 만렙(SNL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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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19금 드립으로 웃음을 줬다.
12월 31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에는 원조 레전드 김슬기가 호스트로 출격했다.
정상훈과 김슬기는 상상력을 한껏 자극시키는 19금 드립으로 어른들만 웃을 수 있는 찐 SNL 바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김슬기는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바지 안에 툭 튀어나온 거 뭐꼬"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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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슬기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19금 드립으로 웃음을 줬다.
12월 31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에는 원조 레전드 김슬기가 호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김슬기는 '국제시장' 코너를 통해 정상훈과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오빠 신동엽의 과도한 보호로 시집 못 간 동생으로 출연한 그는 신동엽의 반대 아래 정상훈을 가족에게 소개하러 찾아왔다.
정상훈과 김슬기는 상상력을 한껏 자극시키는 19금 드립으로 어른들만 웃을 수 있는 찐 SNL 바이브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방문을 닫고 안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러지 말고 함 보이도" "만지지 말고 보기만 해라" "이리 클 줄은 몰랐네" "한 번 만져보자"라고 대화해 신동엽을 분노케 했다. "가슴에서 손 떼"라고 외치면서 문을 연 신동엽은 카세트를 만지고 있는 두 사람을 봤다.
이어 김슬기는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바지 안에 툭 튀어나온 거 뭐꼬"라고 물었다. 정상훈은 "이거 네 거다. 아 해봐라. 들어간다"라고 말해 바깥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했다. 또 한 번 분노한 신동엽이 마주한 건 정상훈이 김슬기에게 선물한 엿이었다.
물론 SNL의 터줏대감 신동엽의 센스도 지지 않았다. 방으로 들어간 신동엽과 정상훈은 오해하기 딱 좋은 그림자 연기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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