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일,일)…구름 많고 평년 기온 회복

2022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30일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 유아용 눈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안전튜브가 설치된 그네를 타고 있다. 2023년 6월부터 '만 나이'가 전면 도입돼 별도의 규정이 없으면 법령이나 계약, 공문서에 표시하는 나이는 만 나이로 해석한다. 2022.12.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2~5도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10~1도) 기온을 회복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0도의 분포를 보여 의성 -7도, 봉화·군위 -6도, 김천·성주 -5도, 안동·영양 -4도, 경주 -3도, 문경 -2도, 영덕 -1도, 울진 0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상된다. 포항 9도, 경주 8도, 대구·칠곡 7도, 안동 6도, 문경 5도, 영주 3도 등을 기록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며. 파도의 높이는 1~2m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