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떠오르는 태양처럼…솟아라 한국농업!
김해대 2023. 1. 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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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온양방파제 너머 동해 수평선 위로 태양이 오메가(Ω) 모양으로 불끈 솟아오르고 있다.
희망을 듬뿍 머금은 오메가 일출은 평생 한번 보기도 힘들어 대운을 상징한다.
이러한 대책들이 오메가 일출의 기운을 받아 농업·농촌에 희망과 대운으로 뿌리내렸으면 한다.
해마다 첫 일출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는 농심과 같이 우리 농축산물이 대접받고 농민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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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온양방파제 너머 동해 수평선 위로 태양이 오메가(Ω) 모양으로 불끈 솟아오르고 있다. 희망을 듬뿍 머금은 오메가 일출은 평생 한번 보기도 힘들어 대운을 상징한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고향사랑기부제·전략작물직불제처럼 우리 농촌 지형을 바꿔놓을 새로운 정책이 시작되는 해다. 이러한 대책들이 오메가 일출의 기운을 받아 농업·농촌에 희망과 대운으로 뿌리내렸으면 한다. 해마다 첫 일출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는 농심과 같이 우리 농축산물이 대접받고 농민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염원한다.
글=김해대, 사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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