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일, 일)…맑고, 낮 최고 9도

김기열 기자 2023. 1. 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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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인 1일 울산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구름이 다소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 오른 9도로 예보됐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비교적 낮게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야외에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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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한반도 내륙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자 일출 명소인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관계자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알리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새해 첫 날인 1일 울산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구름이 다소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 오른 9도로 예보됐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비교적 낮게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대기상태가 나빠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야외에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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