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주임록 경기 광주시의회 의장 “시민 곁 지키는 의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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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고, 집행기관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역점 정책과 사업들이 거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광주시의회가 주어진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가정마다 항상 웃음이 함께하는 소중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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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장 주임록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지나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재유행과 유례없는 수해 피해로 우리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것을 떨쳐내시고 다시 힘차게 일어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도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권한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제9대 광주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제9대 의회는 의원 정수가 1명 증가한 총 11명의 의원으로 새로이 구성돼 전보다 높아진 위상과 권한만큼 일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신뢰는 물론 품위있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고, 집행기관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역점 정책과 사업들이 거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경강선, GTX, 역세권 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꼼꼼히 챙기고, 그 모든 과정에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 광주시의회가 주어진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가정마다 항상 웃음이 함께하는 소중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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