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외데고르, 최고평점 8.6…골 넣은 미토마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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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외데고르(25, 아스날)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아스날은 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서섹스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홈팀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을 4-2로 제압했다.
외데고르는 전반 39분 추가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 26분 마르티넬리의 네 번째 골까지 어시스트했다.
외데고르는 1골, 1도움으로 가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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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마르틴 외데고르(25, 아스날)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아스날은 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서섹스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홈팀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을 4-2로 제압했다.
승점 43점의 아스날은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6점)와 격차를 7점으로 벌렸다. 브라이튼(승점 24점)은 리그 8위를 유지했다.
외데고르는 전반 39분 추가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 26분 마르티넬리의 네 번째 골까지 어시스트했다. 외데고르는 1골, 1도움으로 가장 빛났다. 사카, 은케디아도 한 골씩 추가하며 대승을 주도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외데고르에게 최고평점 8.6점을 부여했다. 나란히 골맛을 본 사카(7.8), 은케디아(7.7), 마르티넬리(7.7)가 뒤를 이었다.
브라이튼에서 골을 넣은 일본인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는 6.7을 받았다. 역시 골을 넣은 퍼거슨은 7.2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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