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맨시티, '홀란드 선제골'에도 에버튼과 1-1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의 선제골에도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고 에버튼은 리그 4연패를 막았다.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에 전반이 1-0 맨시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의 선제골에도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우승 경쟁이 더욱 안갯속이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고 에버튼은 리그 4연패를 막았다.
경기 초반 맨시티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데 브라위너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홀란드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3분 마레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홀란드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맨시티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43분 맨시티가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데 브라위너가 올려준 공을 스톤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이에 전반이 1-0 맨시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에버튼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8분 오나나가 상대 진영 왼쪽의 그레이에게 패스했다. 그레이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을 감아 차 득점했다.
맨시티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50분 마레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포든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맨시티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57분 마레즈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로드리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