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단독 주택 불…3시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3. 1. 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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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한 단독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31일) 저녁 7시 50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전체가 불타 소방서 추산 5,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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