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전창진 KCC 감독 "한 해 고생많았다. 전체적으로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는 농구영신에서 패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늦은 시간 경기를 하는) 농구영신을 핑계댈 수 없다. 그동안 누적된 체력 문제가 있었다"며 "활동력에서 차이가 났다. DB는 잘 뛰었고, 우리는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전 감독은 "전체적으로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완패를 인정했다.
전 감독은 농구영신의 취지를 잊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CC는 농구영신에서 패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늦은 시간 경기를 하는) 농구영신을 핑계댈 수 없다. 그동안 누적된 체력 문제가 있었다"며 "활동력에서 차이가 났다. DB는 잘 뛰었고, 우리는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전 감독은 "전체적으로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완패를 인정했다.
이날 KCC는 전체적으로 활동력이 좋지 않았다. 전반부터 뒤졌고, 결국 90대102로 패했다. 4쿼터 한 때 25점 차까지 뒤졌다.
전 감독은 농구영신의 취지를 잊지 않았다. 그는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았다. 2023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재력가 집안까지 무분별 추측으로 몸살
-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별거한다는 기사..”
- '50억 재력가' 정숙, 방송 이후 '대소변 테러'까지 당했다고? 일상 '완전 붕괴'에 쎈 언니들 '육두문자' 외쳐
- 배성재 사기꾼 의혹 제기..일부 인정
- 박재현 “'서프라이즈' 출연료 100만원도 안돼...딸은 심장병 투병 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