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男우수상은 강한나 덕분 "나 아니면 안 찍는다고 했다" (미니시리즈 부문)[2022 KBS 연기대상]
오세진 2023. 1. 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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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연기대상' 이준이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준은 연기자로서의 고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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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2022 KBS 연기대상' 이준이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준은 연기자로서의 고뇌를 드러냈다.
특히 '붉은단심'은 사극이었다. 이준은 “예전에는 아이돌로서, 배우로 도전을 하는 것도 무서웠다. ‘붉은단심’을 세 번 거절했다. 그런데 강한나 씨가 저 아니면 안 된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대단한 배우가 된 것 같았다. 실제로 촬영 때 강한나 씨가 엄마처럼 저를 금쪽이 대하듯 해줘서 정말 편하게 잘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불안감을 이겨내고 이젠 작품을 만들어 낸 이준. 이준은 팬클럽 명을 언급하며 “여러분 덕에 제가 나아가는 것 같다”라면서 감사함을 간곡히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2022 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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