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언급 “말 긴 편 아냐, 잘 다녀오라고”[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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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을 언급했다.
남궁민은 12월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아내가 오늘 어떤 말을 해주더냐"는 질문에 답했다.
남궁민은 "(아내가) 호칭은 '오빠'라고 한다. 제 아내가 말이 긴 편이 아니다. '어 잘 다녀와' 정도라고 말해줬다"며 "오늘 ('천원짜리 변호사') 식구들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민, 진아름은 지난 10월 7년 간 공개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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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을 언급했다.
남궁민은 12월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아내가 오늘 어떤 말을 해주더냐"는 질문에 답했다.
남궁민은 "(아내가) 호칭은 '오빠'라고 한다. 제 아내가 말이 긴 편이 아니다. '어 잘 다녀와' 정도라고 말해줬다"며 "오늘 ('천원짜리 변호사') 식구들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에게는 "신동엽 씨가 마이크를 잡으시길래 곤란한 질문이나 어려운 질문을 하실 줄 알고 굉장히 긴장하고 있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마이크를 짧게 놓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 진아름은 지난 10월 7년 간 공개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2022 SBS 연기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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