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삭발한 채 등장…후크와 분쟁 후 첫 공식석상 [2022 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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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삭발한 채 '2022 KBS 연기대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승기는 전 소속사와 분쟁 이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분쟁 중이다.
이후 후크 측은 사과의 뜻을 밝히며 이승기에게 50억 원을 정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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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삭발한 채 ‘2022 KBS 연기대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2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이승기는 전 소속사와 분쟁 이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단정한 정장 차림의 그는 삭발을 한 헤어스타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분쟁 중이다.
그는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후크에게 18년 동안 한 번도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다. 또한 후크 권진영 대표가 폭언을 하는 등 다양한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후크 측은 사과의 뜻을 밝히며 이승기에게 50억 원을 정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승기는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전·현직 이사들 또한 속이고 광고모델료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권진영 대표 및 전·현직 이사 3명을 사기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 이승기는 1인 소속사 휴먼메이드와 새 출발에 나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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