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판교역-정자역 사이에서 50분간 멈춰서‥"현재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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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9시 40분쯤 광교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신분당선이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에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열차는 사고 50여 분 만인 밤 10시 반쯤 정자역으로 옮겨졌고,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약 60여 명이 정자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판교역부터 광교역까지 신분당선 운행이 약 50분간 지연됐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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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9시 40분쯤 광교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신분당선이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에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열차는 사고 50여 분 만인 밤 10시 반쯤 정자역으로 옮겨졌고,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약 60여 명이 정자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판교역부터 광교역까지 신분당선 운행이 약 50분간 지연됐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36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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