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NCT 합동무대..도재정 '후유증'+태일·해찬 '비밀번호 486'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2. 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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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가요대제전' NCT가 스페셜 무대들을 선보였다.

31일 진행된 '2022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에는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MC로 출연했다.

이준호는 "오직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도 기대해달라"라며 "온 가족이 음악으로 사랑을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영은 "'후유증'이라는 곡이다. 팬분들을 위해 콘서트에서 보여드렸던 유닛 무대다. '가요대제전'을 통해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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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2022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 방송 화면 캡쳐
'2022 MBC 가요대제전' NCT가 스페셜 무대들을 선보였다.

31일 진행된 '2022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에는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임윤아는 '가요대제전'을 열면서 "올해 '가요대제전'은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사랑이 필요했던 시기인 만큼, 음악과 사랑으로 하나되자는 의미로 'With Love'라는 주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주제에 맞게 역대급 대통합이 이뤄질 예정"이라 전해 기대를 모았다. 그는 "케이팝 아이돌부터 힙합, 발라드, 클래식까지. 모든 음악 장르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준호는 "오직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도 기대해달라"라며 "온 가족이 음악으로 사랑을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은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도영은 "'후유증'이라는 곡이다. 팬분들을 위해 콘서트에서 보여드렸던 유닛 무대다. '가요대제전'을 통해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도영은 "NCT 드림과 127이 함께하는 무대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후 올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도영, 재현, 정우는 나른한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선을 강조한 안무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출연한 윤하는 NCT 태일,해찬은 '비밀번호 486'으로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상쾌한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어 윤하는 2022년 최고의 역주행곡 '사건의 지평성'을 열창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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