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황희찬, 맨유전 풀타임 뛰고도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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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시즌 첫 골을 넣진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오늘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디에고 코스타, 포덴스와 함께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황희찬의 골 침묵속에 울버햄프턴은 후반 31분 래시포드에게 결승골을 내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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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시즌 첫 골을 넣진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오늘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디에고 코스타, 포덴스와 함께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36분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포덴스에게 올려줬는데, 포덴스의 발리슛이 수비수 발을 맞고 나가 아쉽게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후반전에도 이렇다할 슛 기회를 잡지 못한 황희찬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지만 시즌 첫 골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황희찬의 골 침묵속에 울버햄프턴은 후반 31분 래시포드에게 결승골을 내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올시즌 3승 4무 10패를 기록하며 승점 13점, 리그 18위에 머물러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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