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상' 전현무 "친정 KBS, 일만 시키고 주는 것 없어"

장다희 기자 2022. 12. 31.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KBS 연기대상' MC 전현무가 친정집에 돌아와 매운맛 입담을 뽐냈다.

전현무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2022 KBS 연기대상' MC를 맡은 전현무는 "타 방송사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KBS가 친정인데 주는 것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5년 만인 지난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2번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2 KBS 연기대상' MC 전현무. 출처|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2022 KBS 연기대상' MC 전현무가 친정집에 돌아와 매운맛 입담을 뽐냈다.

전현무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2022 KBS 연기대상' MC를 맡은 전현무는 "타 방송사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KBS가 친정인데 주는 것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일 만 시키고. 큰 상 한번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입사 12년 만인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맹활약한 전현무는 2017년 MBC에서 첫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5년 만인 지난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2번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