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상' 전현무 "친정 KBS, 일만 시키고 주는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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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연기대상' MC 전현무가 친정집에 돌아와 매운맛 입담을 뽐냈다.
전현무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2022 KBS 연기대상' MC를 맡은 전현무는 "타 방송사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KBS가 친정인데 주는 것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5년 만인 지난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2번째 대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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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2022 KBS 연기대상' MC 전현무가 친정집에 돌아와 매운맛 입담을 뽐냈다.
전현무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2022 KBS 연기대상' MC를 맡은 전현무는 "타 방송사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KBS가 친정인데 주는 것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일 만 시키고. 큰 상 한번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입사 12년 만인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맹활약한 전현무는 2017년 MBC에서 첫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5년 만인 지난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2번째 대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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