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김강훈 폭풍성장 근황 “11㎝ 자라 171㎝ 됐다”[SBS 연기대상]

박수인 2022. 12. 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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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훈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김강훈은 12월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호흡을 맞춘 이지원과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을 맡았다.

이어 "제가 네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는데 '라켓소년단'을 통해 울고 웃었던 시간이 갚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 '라켓소년단'을 하면서 팀워크를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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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강훈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김강훈은 12월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호흡을 맞춘 이지원과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을 맡았다.

이날 김강훈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키가 정말 많이 컸다. 얼마나 자란 건가"라는 이지원 질문에 "11cm가 커서 171cm가 됐다. 저도 중2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네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는데 '라켓소년단'을 통해 울고 웃었던 시간이 갚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 '라켓소년단'을 하면서 팀워크를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사진='2022 SBS 연기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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