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서 정자역 향하던 열차 멈춰…승객들 50여분 고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1일) 밤 9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서 정자역으로 향하던 신분당선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객 60여 명이 50여 분 동안 고립됐고, 하행선이 운행도 지연됐습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고장 난 열차에 구원 열차를 연결해 조치를 완료했다"며 "열차들은 밤 10시 45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밤 9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서 정자역으로 향하던 신분당선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객 60여 명이 50여 분 동안 고립됐고, 하행선이 운행도 지연됐습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고장 난 열차에 구원 열차를 연결해 조치를 완료했다"며 "열차들은 밤 10시 45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두 아버지의 만남 “이전으로 돌아갈 순 없지만…”
- 힘겨루기 속 실종된 ‘협치’…남은 건 ‘최악 성적표’
- [경제대기권] ‘거인’과 ‘영끌’…2022년 총정리
- SRT 사고 여파로 오늘(31일) 하루 운행 줄줄이 취소·지연
-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대표 “동포 지원했을 뿐 반중인사 송환 없어”
- 미사일엔 눈이 없다…해 넘기는 우크라 전쟁
- WBC부터 항저우 AG까지! 2023년 스포츠 캘린더
- 목소리만 ‘기후위기’…성적표는 기후대응 최하위권
- 갈 길 먼 진상 규명…‘윗선’ 수사 공전
- ‘스마일 점퍼’ 우상혁-‘제 2의 박태환’ 황선우 “올림픽 메달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