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S 연기대상' 박하나·차예련, 우수상 "남편 주상욱 사랑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나와 차예련이 일일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황금가면' 속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인 차예련은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힘든 시기에 18%라는 시청률을 나오게 해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100회라는 길을 달리는 동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다"고 공을 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박하나와 차예련이 일일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2022 K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가 MC를 맡아 이끌었다.
먼저 '태풍의 신부'에서 열연한 박하나는 "배우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건 영광이고 요즘 들어서 더욱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수로 먼저 데뷔하고 실패를 겪었는데, 서른이 된 나이에 늦게 연기를 시작해서 연습생 시절 친구들이 자리잡아 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장편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늦게 시작한 만큼 일을 많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잘 찍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연기한지 10년이 됐는데 함께 도와준 소속사 대표님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황금가면' 속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인 차예련은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힘든 시기에 18%라는 시청률을 나오게 해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100회라는 길을 달리는 동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다"고 공을 돌렸다.
특히 현장에 있는 남편 주상욱을 언급하며 "시어머님. 아들 주상욱과 31일날 이렇게 저와 함께하게 됐다.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제일 떨려하고 있는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끝맺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인영, 日 온천서 뽐낸 비키니 몸매…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학주 "이성민 선배 폭발적 집중력에 한수 배워" - 스포츠한국
- [단독]석현준 인터뷰 “귀화설-병역 회피 아냐… 난 한국인” - 스포츠한국
- 카라 박규리, 망사 의상 속 넘치는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유정, 심플 블랙 드레스 입으니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강해림 "파격 베드신? 부담 버리고 여성 욕망 아름답게 표현하려 해"[인터뷰] - 스포츠한국
- 맹승지, '헉' 소리 나는 수영복 자태…큐티+섹시 다 가졌네 - 스포츠한국
- “저는 병역비리 가담자입니다” 조재성의 사과문, 늦은 후회[초점] - 스포츠한국
- 고성희, 볼륨감에 각선미까지 쭉 뻗은 8등신 몸매 - 스포츠한국
- 물가 정점 통과 기대감↑…소비심리 3개월 만에 반등, 기대인플레도 3%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