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전동차 운행 중 멈춰…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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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전동차가 운행 도중 갑작스레 멈춰 서는 사고로 승객 수십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31일) 밤 10시쯤 경기 성남시 판교역에서 정자역 방면으로 향하던 신분당선 전동차가 멈춰 섰다는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신분당선 운영사 측은 "후속 구원 열차를 투입해 밤 10시 반쯤 정자역에서 승객들은 모두 하차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은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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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전동차가 운행 도중 갑작스레 멈춰 서는 사고로 승객 수십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31일) 밤 10시쯤 경기 성남시 판교역에서 정자역 방면으로 향하던 신분당선 전동차가 멈춰 섰다는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당시 전동차 안에는 승객 6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분당선 운영사 측은 "후속 구원 열차를 투입해 밤 10시 반쯤 정자역에서 승객들은 모두 하차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은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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