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야산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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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31일) 저녁 6시 반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서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저녁 8시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 될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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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31일) 저녁 6시 반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서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저녁 8시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 될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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