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황민현 살리기 위해 조재윤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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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이 신승호와 맞섰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7회에서 장욱(이재욱)은 서율(황민현)을 살리기 위해 진무(조재윤)의 천부관으로 향했다.
이에 장욱은 "난 진무를 죽일 거다"라고 했다.
장욱은 "그럼 멈춰 드릴 것이니 가서 진무를 데려와 달라"고 고원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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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이 신승호와 맞섰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7회에서 장욱(이재욱)은 서율(황민현)을 살리기 위해 진무(조재윤)의 천부관으로 향했다.
이 소식을 접한 세자 고원(신승호)이 장욱의 앞을 막으며 “여기서 멈춰라”고 명령했다.
이에 장욱은 “난 진무를 죽일 거다”라고 했다. 고원은 그런 장욱에게 “천부관의 술사들을 모두 베어야 한다. 왕실의 병사들도 모두 베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장욱은 그런 고원에게 “그 자를 지키기 위해 그리 한다면 저도 그리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고원은 “내가 지키려는 건 진무가 아니다. 그동안 네가 지켜온 것들을 무너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네 칼 끝에 내가 있다는 걸 안다. 여기서 무너지지 않도록 지금 네 칼에 베어 죽어도 하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네 앞에 선 것이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때 박진(유준상)이 이끄는 송림이 장욱을 비호하고 나섰다. 이를 본 고원은 “나에게 겨누고 나에게 향하면 나는 저들과도 싸워야겠구나. 나에 대한 호감도 믿음도 없다는 걸 알고 있다. 너에게 거는 기대 만큼은 저버리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장욱은 “그럼 멈춰 드릴 것이니 가서 진무를 데려와 달라”고 고원에게 요청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환혼: 빛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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