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황민현 살리기 위해 조재윤 습격

최하나 기자 2022. 12. 31.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이 신승호와 맞섰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7회에서 장욱(이재욱)은 서율(황민현)을 살리기 위해 진무(조재윤)의 천부관으로 향했다.

이에 장욱은 "난 진무를 죽일 거다"라고 했다.

장욱은 "그럼 멈춰 드릴 것이니 가서 진무를 데려와 달라"고 고원에게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혼: 빛과 그림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이 신승호와 맞섰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7회에서 장욱(이재욱)은 서율(황민현)을 살리기 위해 진무(조재윤)의 천부관으로 향했다.

이 소식을 접한 세자 고원(신승호)이 장욱의 앞을 막으며 “여기서 멈춰라”고 명령했다.

이에 장욱은 “난 진무를 죽일 거다”라고 했다. 고원은 그런 장욱에게 “천부관의 술사들을 모두 베어야 한다. 왕실의 병사들도 모두 베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장욱은 그런 고원에게 “그 자를 지키기 위해 그리 한다면 저도 그리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고원은 “내가 지키려는 건 진무가 아니다. 그동안 네가 지켜온 것들을 무너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네 칼 끝에 내가 있다는 걸 안다. 여기서 무너지지 않도록 지금 네 칼에 베어 죽어도 하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네 앞에 선 것이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때 박진(유준상)이 이끄는 송림이 장욱을 비호하고 나섰다. 이를 본 고원은 “나에게 겨누고 나에게 향하면 나는 저들과도 싸워야겠구나. 나에 대한 호감도 믿음도 없다는 걸 알고 있다. 너에게 거는 기대 만큼은 저버리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장욱은 “그럼 멈춰 드릴 것이니 가서 진무를 데려와 달라”고 고원에게 요청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환혼: 빛의 그림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