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캐머런 '아바타2', 개봉 2주만 1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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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아바타: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 이하 아바타2)'의 누적 수입이 11억7천만 달러(약1조4천777억 원)을 넘어섰다고 씨넷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바타2는 앞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9억 달러)과 '탑건: 매버릭'(15억 달러)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10억 달러를 돌파한 세 번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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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새 영화 '아바타: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 이하 아바타2)'의 누적 수입이 11억7천만 달러(약1조4천777억 원)을 넘어섰다고 씨넷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바타2는 앞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9억 달러)과 '탑건: 매버릭'(15억 달러)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10억 달러를 돌파한 세 번째 영화다.
제임스 캐머런이 제작한 아바타2는 숨막히는 3D 영상과 연출성 등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고 외신은 평가했다.
해당 영화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가족을 이룬 이후 생존의 위협을 피해 떠나는 다양한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더불어 지난 2009년 개봉했던 아바타는 누적 30억달러(약 3조8000억원) 수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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